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피소드 (문단 편집) ==== 2막 ==== 블루 존에서 [[Nod]]가 축출되면서 [[GDI]]는 전세계적인 반격을 개시한다. 이 와중에 Nod는 [[북아프리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GDI는 북아프리카에서 Nod의 화학 공장을 발견하고 [[이집트]] 카사바드를 습격한다. 하지만 그곳의 자료들을 확보한 결과, 그곳은 화학 공장이 아니었고 Nod는 액화 타이베리움을 무기화하여 대량살상무기를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잭 그렝거]]는 알폰스 지로 박사를 호출하여 액화 타이베리움을 설명하면서 위험성을 강조한다. 일단 [[GDI]]는 [[맘모스 탱크]]까지 투입시키면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이집트)|알렉산드리아]]를 공격, 항구의 시설들을 파괴하고 점령하여 전 세계에 Nod의 무기가 보급되는 것을 차단한다.[* ...맘탱이 처음 등장하는 미션이기도 하고 해서 이렇게 써놓긴 했지만 1.09 패치로 떡너프를 당해 결전[[병신]]이 된 지금은 맘탱만 끌고 갔다간 패가망신한다.] 하지만 [[카이로]]에 [[필라델피아(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필라델피아]]를 초토화시킨 [[핵미사일]] 시설을 발견하고 필라델피아의 파괴에 대한 보복과 더불어 마침 한곳에 집중된 Nod의 핵전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카이로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다. [[케인]]이 기세등등하게 [[플레이어]]에게 도발하면서 [[핵미사일]]을 발사하려 했으나 그 전에 [[GDI]]의 맹공에 핵무기 발사 시설은 함락되고 북아프리카의 Nod는 큰 타격을 입는다. [[북아프리카]]에서 [[Nod]]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Nod의 대량살상무기로 인한 위협이 차단되는 와중에 [[GDI]]는 Nod의 병력 대부분이 자취를 감추는 걸 탐지한다. GDI는 그 병력들이 [[사라예보]]로 이동해서 1차 타이베리움 전쟁 당시 파괴되었던 과거의 [[템플 오브 노드]] 폐허에 새로운 [[템플 오브 노드]]를 건설했다는 첩보도 입수한다. 그것이 확실히 밝혀지고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군사 전략이 결정됐냐는 언론의 질문에 [[레드먼드 보일]] 국장은 이렇게 말한다. >이제 확실한 결론을 내릴 때가 됐으니까요. 보십시오. 탱크를 몇대나 배치하고, 어떤 종류의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며, 어떤 색상의 전투복을 착용할지 결정했냐는 뜻입니까? 물론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 모든 중대한 사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절 믿으십시오. Nod는 뿌린대로 거두게 될겁니다. > >[[레드먼드 보일]] 이렇게 말하지만 그에 맞서서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 역시 도발한다. >보일이 한 가지 사실만은 제대로 알고 있군. Nod가 뿌린대로 거둘 거란 사실 말이다. GDI의 파멸이라는 씨앗을 뿌렸으니 이 영광스러운 타이베리움의 계승자인 우리 교단에 충성하고 억압하는 자들을 물리치는 것만이 정의다. 형제들이여, 하늘을 보라! 동쪽에서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승천하기 위해서는 굳건한 신념을 가져라. > >[[케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케인]] * 공략 * 카사바드(Casabad): 초기에 주어진 [[소총병 분대]] 둘과 [[미사일 분대]]로 기지를 순회하는 Nod 병력을 제거하면 [[존 트루퍼]]가 맵 밖에서 날아오고 기지가 통제에 들어온다. 바로 타이베리움 스파이크를 주어진 엔지니어로 먹고 하나 더 뽑아서 북쪽 스파이크도 먹는다. Nod의 공격은 굉장히 약하므로[* 어택 바이크나 레이더 버기 몇 대 정도.][* 그러나 어려움으로 하면 나중에는 플레임 탱크가 공격하기도 하니 어려움으로 플레이할 것이면 비교적 빨리 진행해야 한다.] 존 트루퍼 몇 분대면 막는다. 병기고에서 파워 팩과 합성 장갑 업그레이드는 꼭 해주고 존 트루퍼와 미분을 여럿 뽑는다. 자금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Nod의 손 근처의 스파이크를 미리 먹어둘 수도 있다. 미분을 안 뽑으면 베놈 두 대에 느린 보병들이 전부 죽기 때문에 트루퍼를 안 뽑는 한이 있어도 미분은 뽑아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트루퍼 뽑지 말란 말은 아니고~~ 플레임 탱크가 타이베리움 화학 시설 근처에 있는데 존 아저씨 레일건에 녹긴 하지만 일단 가까이 오면 불질로 수십명이 천국 가시니 주의. 시설과 1시 워팩 둘을 터뜨리면 미션이 끝난다. 여담으로 맵 여기저기에 자금 상자나 계급을 올려주는 상자가 꽤 있으니 보일 때마다 먹어주자. *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제법 난이도가 있는 미션이다. 초중기 패치까지만 해도 별로 어려운 미션이 아니었으나 1.09 패치로 맘탱이 떡너프를 당해 결전[[병신]]이 된 지금은 맘탱 믿고 미션을 깬다고 하면 낙엽처럼 우수수 생을 마감하는 맘탱의 모습에 절망하게 된다. 이 미션의 타이베리움 밭은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금이 빡빡한 편인데다 AI는 자원 보정에 계속된 증원군으로 미친듯이 몰려온다. 적당한 유닛 조합으로 가거나 게릴라전으로 조금씩 갉아먹는 식의 플레이가 필요하다. 사실, 상술한 타이베리움 밭의 경우 밭 자체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도 있으나 그 이상으로 타이베리움이 빠르게 고갈되는 이유는 [[스텔스 하베스터|Nod의 하베스터가 스텔스이기 때문이다.]] Nod 기지의 타이베리움 밭이 굉장히 작고 AI는 하베스터를 여러 대 굴리기 때문에 Nod 기지의 타이베리움 밭이 매우 빠르게 고갈되는데, Nod 기지의 타이베리움이 떨어지면 '''이쪽으로 와서 타이베리움을 야금야금 도둑질하고 간다.''' 따라서 이 문제는 타이베리움 밭에 핏불 등 스텔스를 탐지해줄 유닛+ 존 아저씨, 프탱 등 대전차 공격력이 센 놈을 갖다 놓아서 해결하자. 하베스터가 보기보다 단단한 맷집을 가지고 있으므로 최대한 타이베리움 도둑질을 막으려면 빠른 파괴가 필요하니 맘탱 배치도 좋다. 하베스터를 열심히 때려잡고 있으면 맘탱이 별을 달기도 한다. 근데 어쨌든 자원 보정이 세기 때문에 Nod는 하베스터가 자원을 갖고 오든 말든 압도적인 자금력으로 몰려오므로 방어 위주 전략이 좋다. 맘탱을 워팩 주변에 전진 배치해 병력을 막게 시키면 맘탱이 진급을 거듭해 별을 단다. 대보병으로는 APC+코만도를 추천. 그렇게 맘탱으로 방어를 하면서 내부적으로 공격대를 모아 전격적 반격을 가하면 된다. 참고로 방어 수준이 상당하고 '''기지 재건을 하는데다가''' 쳐들어만 가면 증원군을 데려오기 때문에 조금씩 갉아먹을 생각은 하지 말고 아예 [[당신들을 묻어버리겠다|한큐에 적들을 모두 묻어버리겠다]]는 각오로 공대를 조밀하게 짜서 가야한다. 오르카 짤짤이도 좋다. 어차피 이 미션에서 Nod 기지 파괴는 목표가 아니기 때문. 대신 그러면 Nod 기지 내에 있는 청사를 잡기가 좀 귀찮을 수 있다. 선택은 유저의 몫. 이 미션에서 5시 EMP 발사 시설은 놔두면 적이 점령해 자꾸 쏴대므로 미리 수류탄병+존 아저씨로 주위를 지키는 민노당과 스콜을 터뜨리고, 엔지니어로 먹은 뒤 근처 건물에 스나이퍼 팀을 배치하면 스나이퍼가 계속 내려오는 새버터를 잡으면서 또 별을 단다. 보너스 미션 중 하나인 Nod 선박 두 대를 모두 파괴하면 맘탱 두 대 지원이 오는데, Nod 기지 바로 옆에 내려주기 때문에 어어하다가 둘 다 그냥 황천간다. 빠르게 후진으로 기지까지 튀게 해야 한다. * 카이로(Cairo): 앞 미션에 비해 굉장히 쉽다. Nod 기지 입구가 철옹성이라고 EVA가 말하긴 하지만 그냥 입구 좀 좁고 터렛 몇 개 깔아놓은 수준이라 작정하고 들어가면 잘 뚫린다. 하다못해 [[오벨리스크(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오벨리스크]]라도 깔아놨으면 뚫기 좀 어려웠을텐데 말이다. 또 확장 좀 하면 침투 지점을 GDI 병사가 친절하게 보고해주기 때문에 공중 수송 등으로 침투해서 사보타주 좀 해주면 된다.[* 초반에 핵미사일 기지를 부수고 시작하려면 코만도를 뽑아 비행기에 넣어서 왼쪽 침투로로 보낸 다음 거기서 내려서 코만도의 제트팩을 이용해 보너스 미션인 발전소 3개 부수고 그러면 또다시 충전된 제트팩을 이용해 핵미사일 기지로 날아가서(코만도는 제트팩 사용중일 때는 SAM 터렛에 맞지 않는다) 핵미사일 기지를 부수면 그때부터는 카운트다운이 없어지니 그다음 부터는 여유롭게 할수 있다.] 보너스 목표인 발사 시설용 발전소는 하나만 박살내면 발사 카운트가 멈추고 전력이 복구되어도 '''발사 카운트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발전소 하나씩 때려주면 거의 Nod를 갖고 놀 수 있다. 그렇다고 발전소를 원래처럼 5초마다 다시 짓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한 2-3분에 걸쳐 짓기 때문에 더럽게 쉽다. ~~명색이 3차 타이베리움 전쟁을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쏜 곳이자 중요 전략 시설인데 관리를 이 정도로 개판으로 하는 이유가 뭘까~~ --일회용-- 자세하게 말하자면 여기에서 침투지점은 두 곳이 있다. 처음 시작 지점에서 북쪽에 위치한 블루 타이베리움 지점이 있고, 동쪽에 위치한 그린 타이베리움 지점이 있다. 동쪽 지역은 거기서 위로 좀 가면 또 공중 수송이 가능한 곳이 있다. 블타 지점을 침투 지점으로 하고, 동쪽 지점을 멀티로 돌리는 것을 추천. 단, 동쪽 멀티의 경우 보통은 잘 없는 경우지만 이쪽으로 공격이 쏠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안 쪽에서 병력을 뽑아 내부에서 공격을 가하면 Nod 기지는 너무나도 쉽게 무너지고 만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때마다 발전소 테러 해주는 것도 잊지 말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